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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고[회사이야기]

[한글] 페이지 삭제/ 페이지 추가/ 페이지 넘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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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 가져온 주제는 한글 페이지 관련 모음입니다.

 

순서대로 페이지 삭제, 페이지 추가 및

넘김으로 진행하겠습니다.


그럼 시작해볼까요?


1. 페이지 삭제


페이지를 삭제하려면 전체를 드래그 잡고

자판에 있는 (←) 자판이나 DELETE를 써주면 되는 게 아닌가

라고 생각하실 겁니다.

하지만 이런 방법이라면 포스팅을 하지 않았겠죠?

 

위의 방법은 지우고자 하는 페이지가 한 두장일 때는 괜찮습니다.

하지만 여러 장을 지우고자 한다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.

 

사실 이 방법은 페이지 일부를 복사할 때도 

사용했던 방법인데요, 원하는 페이지를

쉽게 드래그할 수만 있다면 지우는 것도 쉽겠죠?

1) ALT+G를 누른다.

제가 참고한 문서가 1p부터 572p까지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.

 

2) 지우기를 원하는 시작페이지 숫자를 입력한다.

저는 15p부터 45p까지 지워볼게요.

15를 입력해준 뒤 가기를 눌러줍니다.

그럼 해당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.

 

3) F3을 누른다.(블록이 잡힙니다.)

 

4) 다시 ALT+G를 누르고

지우기를 원하는 마지막 페이지+1 숫자를 입력한다.

저는 45p까지 지우기로 했으니 숫자 46을 입력해야겠죠?

 

5) DELETE 혹은 (←) 자판을 눌러 지워준다.

★그럼 이렇게 기존의 572페이지에서 31페이지가 사라진 모습이 보이시나요?

완성입니다.

2. 페이지 추가/넘김


흔히들 페이지 추가/넘김은 그냥 ENTER를 치면 해결되는 부분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겁니다.

맞습니다. 그냥 계속 ENTER를 치면 언젠가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죠?

하지만 그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하진 않을 겁니다.

 

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Ctrl+Enter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

 

Q) 그냥 ENTER를 치는 방법보다 Ctrl+Enter를 이용할 때의 장점이 무엇일까요?

 

▶ 해당 페이지의 여백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 Enter를 몇십 번씩 할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한 두 페이지인 경우는 상관없지만 백장이 넘어가는 경우

이런 시간들을 모아놓으면 내 퇴근시간을 보장할 수 없게 되겠죠?ㅠㅠ

 

▶ 새로운 페이지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다음 장을 빈 장으로 둬야 할 경우 Ctrl+Enter를 눌러주실 때마다 새로운 장이 생겨납니다.

 

▶다음 장에 표가 있는 경우 밀리지 않습니다.

Enter는 말 그대로 줄을 새롭게 만드는 기능이기 때문에 

새로 생긴 줄만큼 다음 페이지에 작성된 표가 밀려있게 됩니다.

 

한글은 밀린 표나 글 위치를 조절하는 거도 업무의 일부가 되는데요

Ctrl+Enter는 이 다음장에 새로운 페이지를 만든다는 개념으로 

다가가기 때문에 표가 밀림 없이 다음장으로 깔끔하게 넘어가게 됩니다.


오늘은 이렇게 한글 페이지를 삭제하고

추가 및 쉽게 넘기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.

다음에도 더 유용한 꿀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
이상으로 밤 안지였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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